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2/미션일람 (문단 편집) == 제9장(Chapter 09). 볼즈와 빈즈(Balls and Beans) == 날짜: 1951년 5월 6일 전화소리에 깨어난 비토. 전화를 받자 일이 생겼으니 총하고 좋은 차를 가지고 오라는 에디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토는 "이렇게 내 일요일이 날아가는구만"이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옷을 차려입고 나간다. 몰타의 매에 가면 에디가 팔코네 패밀리의 두목인 두목 카를로 팔코네(Carlo Falcone)와 같이 기다리고 있다. 팔코네는 클레멘테 패밀리와 루카 구리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비토가 자기에게서 5천 달러를 등쳐먹으려 들고 빵에 버려둔 새끼라고 까자 팔코네는 잘 된 일이라고 말한다. 이번 일은 클레멘테 패밀리를 상대하는 일이었던 것. 팔코네가 나가자 에디가 어떤 일인지 말해준다. 어젯밤에 최근 팔코네 패밀리의 회계사 한 명과 그 경호원 2명이 실종되었는데 루카가 관여한 것 같으니 프레디의 바에서 나오는 루카를 미행해 관여했는지 알아보라는 것. 관여한게 맞으면 죽여버리고 납치된 이들이 살아있다면 구해오라고도 한다. 프레디의 바로 차를 몰고 가면 루카가 바에서 나와 앞에 주차되어 있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간다. 일정 시간 동안 너무 가까이 붙으면 들켜서 실패하고 일정 시간 동안 너무 멀리 떨어지면 놓쳐서 실패한다. 권장 속도를 지켜가며 가면 놓치니까 자동 속도 제한은 풀자. 계속 루카를 미행하다 보면 클레멘테 패밀리가 운영하는 도살장에 들어간다. 비토는 그걸 보고 루카를 욕하며 에디가 맞았다고 혼잣말한다. 도살장 문은 닫혀 있으니 근처의 무너진 울타리로 가서 내려가면 하수구가 있으니 들어가자. 잠입하던 비토는 윗쪽 파이프에서 쏟아지는 똥물을 뒤집어쓰고는 "루카가 스테이크나 사려고 들른거였다면 누군가 죽여버릴거야"라면서 짜증낸다. 계속 하수구를 따라가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도살장 뒷마당이 나온다. 맹견이 비토를 보고 짖으니 쓰레기통 뒤에 엄폐하자. 비토는 개 짖는 소리를 듣고 온 클레멘테 조직원들에게서 몸을 숨긴채 실종되었던 팔코네 조직원들이 도살장 안으로 끌려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이때부터 들키면 잡힌 팔코네 조직원들이 총살당하며 미션 실패가 된다. 파이프를 타고올라 도살장에 들어가면 클레멘테 조직원들과 도살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눈을 피해 팔코네 조직원들이 끌려간 방으로 가야한다. 총을 써도 들키니 숨어가고 피해가는 방식으로 지나쳐야 한다. 권총을 꺼낸 채 방 안에 들어선 비토는 루카가 3명을 묶어놓고 마약 사업에 관해 심문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팔코네 조직원들 중 "아일랜드인 프랭키"라는 보디가드는 협박용으로 이미 죽임을 당했고, 보디가드인 토니 '''볼스'''(Tony Balls)[* 본명 안토니오 발사모(Antonio Balsamo). 본편에서는 단역으로 등장하지만 조의 모험에서는 조의 친구로 자주 등장한다.]와 회계사인 하비 '''빈스''' 엡슈타인(Harvey "Beans" Epstein) 천장에 매달린 상태. Balls는 미국 속어로 용기있는 놈, Beans는 미국 속어로 겁쟁이라는 뜻이므로 아마 노린 듯. 비토는 기회를 노리기 위해 숨지만 몸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루카에게 들킨다. 루카는 비토를 보고 "똥통 대장(Captain Shitbag)께서 곤경에 처한 이들을 구하러 오셨나?"라고 빈정거린다. ~~DLC로 나오는 장교용 정장을 입고 가면 효과가 2배~~ 대화가 끝나면 루카 휘하의 떡대가 뒤에서 나타나 비토를 두들겨 팬다. 비토는 열심히 저항하지만 체급 문제 때문인지 밀리디가 결국 큰 도축용 칼에 맞아 죽을 처지에 놓인다. 하지만 묶여있던 토니가 비토가 떨어뜨린 권총을 발로 밀어준 덕분에 떡대를 쏴죽이고 살아남는다. 이후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클레멘테 일당을 전부 쏴죽이고 나면 총격전이 벌어지는 틈을 타 풀려난 토니가 빈스를 내려준다. 한편 루카는 방 안으로 도망쳐 문을 걸어잠근 다음 버티기 시작한. 증원온 클레멘테 조직원까지 전부 조져버린 토니와 비토는 문을 열심히 두들기다 결국 쇠 수레로 문을 박살낸 다음 루카를 생포한다. 토니는 비명을 지르는 루카를 실컷 쥐어패면서 비토에게 동참하지 않겠냐고 묻는다. 비토는 고맙지만 루카 얼굴을 보기도 싫다며 정중하게 거절한다. 토니는 팔코네가 루카를 직접 처리하게 하는 대신 자기가 더 느린 방법으로 죽여버리겠다며 에디에게 루카 걱정은 안해도 될거라고 전하게 시킨다. 몰타의 매로가 에디에게 보고하면 카페의 모든 사람들이 비토를 노려본다. 에디도 모두의 만찬을 망칠 셈이냐며 몸 좀 씻고 입고 있는 옷은 태워버리라고 꾸중을 준다. 이때 옷 살 돈도 받는다. 근처의 고급 옷가게나 집에 바로 들러서 옷을 갈아입고 에디에게 가면 이 장면을 볼 수 없다. 또한 옷을 갈아입지 않은 상태로 게임 내부의 상점,주유소.식당등을 이용하려고 하면 냄새난다고 깐다. 다시 에디를 만나러 가면 비토와 조가 오늘밤에 정식으로 팔코네 패밀리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얘기를 전해준다. 그 자리에서 빈치 패밀리와 그 고문이 리오도 같이 와 있었다. 리오가 감옥에서 빨리 꺼내주겠다는 첫번째 약속을 지키고, 비토를 마피아 조직원으로 추천해주겠다는 두번째 약속도 지킨 것이다. 리오는 본래 비토를 자기 조직인 빈치 패밀리에 넣을려고 했었지만 베프인 조가 팔코네 패밀리와 일하기에 조가 입단할 때 비토도 같이 입단하도록 추천해줬다. 그날 밤 조의 입단식이 끝난 후 비토의 입단식도 벌어진다. 비토는 다른 무엇보다 패밀리를 우선시 할 것과 마피아 생활의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함으로서 진짜 마피아가 된다. 컷신을 보면 이 입단식에 리오뿐만 아니라 데렉도 입단식에 왔다. 데렉은 빈치 패밀리의 지부장 (Caporegime)이기 때문에 비토와 조의 입단식에 참석해야만 했던 것. 이렇게 비토는 7년 간의 노력 끝에 마피아가 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빈치 패밀리의 보스인 프랭크 빈치는 마약은 돈을 많이 벌어주지만 더러운 사업이니 절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비토와 조는 함께 다니며 새 차를 사고, 새 옷을 맞추고, 그린필드에 있는 깨끗한 단독주택에서 살게된다. 동시에 죽빵을 털고, 쓰러진 사람을 잘근잘근 밟고, 다른 이들의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넣기도 한다. 수집 요소: 플레이보이는 에디와 만난 술집에 1장, 도살장으로 침투하는 하수구에 1장, 도살장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1장, 2명의 도살자와 경호원이 있는 넓은 방에 1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